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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연일 쏟아지는 수많은 연예 이슈, 오늘 하루종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달군 뉴스는 어떤게 있을까.

퇴근길 가장 핫한 이슈를 콕! 전문 기자들의 ‘짬’에서 나온 리얼한 바이브와 함께 지금껏 어느 매체에서도 보지 못했던 연예계 ‘알쓸신잡’을 선보입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황정음이 이혼절차를 밟은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후 행보에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스포츠경향에 “황정음이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것은사실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수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이혼 사유에 대한 말을 아꼈습니다.

결혼 4년 만의 파경 소식에 황정음의 최근 KBS2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종영 후 인터뷰 내용 또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황정음은 ‘그놈이 그놈이다’를 촬영하며 ‘남편 말고 나 자신을 내조하려고요. 자식 말고 내 꿈에 희생하면서 평생 사랑할 사람 찾아 헤매는 대신 평생 내가 하고 싶은 일이랑 동고동락하면서 그렇게 한번 살아보려고요’라는 대사가 가장 공감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자신의 결혼에 대한 생각을 이 발언으로 간접적으로 전했다는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황정음이 지난 6월 매입한 이태원동의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남편 이영돈과 이들을 이어준 황정음의 절친인 배우 한설아에도 세간의 관심이 쏠리며 연일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황정음의 지난 행보와 그의 남편 이영돈, 배우 한설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서영 온라인기자 w0ws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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