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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아이러브 신민아, 극단적선택 시도 암시 “신고+구조 감사, 나쁜생각 안할게요”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아이러브 출신 신민아가 극단적 선택 시도를 암시했다.

신민아는 9월 9일 개인 SNS에 "지금 딱 드는 생각. 그냥 사라지고 싶다"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그로부터 약 5시간 후 신민아는 "이제 다신 안 그럴게요. 걱정끼쳐서 죄송합니다. 정말 다신 나쁜 생각 안 할게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구조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신고해주신 팬분들 감사드립니다"는 글을 게재해 극단적 선택 시도를 추측케 했다.

신민아는 지난 7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아이러브 활동 당시 팀 내 따돌림을 당해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등에 시달렸다고 폭로하기도.

이와 관련 전 소속사 WKS ENE 측은 "소속사로부터 추가 고소를 해 괴롭다는 신민아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7월 30일 고소 접수 당시 법률적 검토결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죄와 업무방해죄, 절도죄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진행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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