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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설운도, 오늘(14일) 두 번째 비대면 녹화…흥 폭발 예약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히든싱어6'가 설운도와 함께 두 번째 비대면 녹화를 진행한다.

JTBC '히든싱어6' 제작진은 14일 "이날 오후 7시부터 원조가수 설운도와 함께 네이버TV를 통해 '히든싱어 온라인 국민 판정단'이 지켜보는 비대면 방식의 녹화를 두 번째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두 번째 리매치 원조가수로 관심을 모은 터보 김종국이 7일 첫 비대면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히든싱어6' 설운도 편이 14일 비대면 녹화로 진행된다. [사진=JTBC]
'히든싱어6' 설운도 편이 14일 비대면 녹화로 진행된다. [사진=JTBC]

현철, 태진아, 송대관과 함께 한국 트로트를 대표하는 대스타 중 한 명인 설운도는 1980년대에 데뷔한 뒤 지금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진행형 레전드'로 꼽힌다.

또한 1회 원조가수 김연자와 3회 원조가수 진성에 이은 '히든싱어6'의 세 번째 트로트 원조가수로, 시청자들에게 넘치는 흥을 선사할 예정이다. '히든싱어6’에서는 사상 최초로 모창능력자 4연속 우승이라는 이변이 있었던 만큼, 설운도가 원조가수 우승을 이룰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한 설운도는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다함께 차차차', '쌈바의 여인', '사랑의 트위스트', '너만을 사랑했다', '여자 여자 여자', '잃어버린 30년', '나침반' 등 수십년간 대중에게 매우 친숙한 ‘메가 히트곡’들을 배출해 왔다. 이뿐 아니라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불러 화제가 된 숨은 명곡 '보라빛 엽서' 등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숨은 명곡들도 다수여서, 과연 어떤 노래들이 라운드 미션곡으로 제시될지가 관심사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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