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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함연지, 3분 父회사 제품 꽉! 한강뷰 신혼집 공개→한다감, 신랑+정리 끝판왕 3층 신혼집 [종합]



[OSEN=김예솔 기자] 함연지와 한다감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18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함연지와 한다감이 각자 신혼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함연지의 집이 공개됐다. 함연지는 "편스토랑을 통해 오뚝 일어나겠다"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애지중지 키웠는데 제품을 만들어서 타 회사에서 파는 게 말이 되나. 허락을 받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함연지는 "아버지께 이 프로그램에 나간다고 했을 때 되게 좋아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내 놓은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함연지의 집에는 중학교 동창들이 찾아왔다. 함연지는 "메뉴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 친구들과 상의를 하려고 불렀다"라고 말했다. 친구들은 "요즘 네 유투브가 잘 돼서 너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함연지는 친구들에게 옷을 하나씩 공개했다. 함연지는 엄마의 약혼식 드레스를 갖고 나왔다. 함연지는 "옷이 너무 신기했다. 어깨 뽕이 이만하다. 엄마가 내 약혼식에 입길 바라셨는데 내가 약혼식을 안해서 못 입었다. 나중에 손녀에게 입히고 싶다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함연지는 할머니와 엄마를 이어서 물려받은 50년 된 명품 가방을 공개했다. 또 대학교 입학 선물로 아빠에게 받은 가방을 꺼냈다. 함연지는 "아빠가 생일 땐 항상 꽃다발을 보내셨다. 방학 때 집에 오면 항상 침실을 예쁘게 꾸며두셨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다감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한다감의 집은 시원한 한강뷰가 펼쳐진 단독주택이었다. 특히 부부가 함께 가꾼 정원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게다가 부엌의 찬장은 다채로운 그릇이 채워져 있었고 냉장고는 아빠가 보내준 반찬들이 가득차 있었다. 



한다감은 집들이를 준비했다. 한다감은 "찌개랑 간단하게 샐러드, 마지막으로 최종 메뉴를 준비해야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다감은 냉장고에서 갑오징어를 발견했다. 한다감은 갑오징어감자찌개를 준비했다. 한다감은 "처음으로 집에 누군가를 초대하는 거라 너무 떨린다"라고 말했다.

한다감의 집에 남편의 친구들이 모인 집들이가 열렸다. 남편의 친구들은 작곡가, 골프선수, 배우 등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다감은 "남편이 운동을 하는 모임이 있는데 후배들"이라고 설명했다.  

한다감의 집에는 한실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다감은 "시어머니가 결혼 할 때 자개장을 선물해주셨다. 그 자개장을 놓기 위해 한실로 꾸몄다. 그냥 차 마시는 공간이다"라며 "뭔가 반성할 때 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한다감은 옷을 리본으로 묶어 정리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다감은 "남자들이 평소 옷 정리를 못하니까 분홍 리본은 반팔, 파란 리본은 긴팔로 준비해뒀다"라고 말했다. 한다감은 남편의 옷 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방도 정렬을 맞춰 정리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다감의 옷방은 명품 매장을 연상케 했다. 한다감은 "장은 시어머니가 쓰시던 걸 물려 받았다"라고 말했다. 한다감은 옷장마다 메모지를 붙여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다감의 남편은 "너희도 이런 사람이랑 결혼해라"라고 말했다. 

3층은 손님방으로 준비됐다. 손님방을 본 사람들은 "여기로 휴가와도 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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