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예능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전인화의 우아한 미모와 나이가 모비일과 인터넷에서 주목을 받고있다.

전인화는 지난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연스럽게 인터뷰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전인화는 나이 54세를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인화는 1985년 KBS 드라마 ‘초원에 뜨는 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번’, ‘여인천하’, ‘왕과 나’, ‘제빵왕 김탁구’, ‘내딸, 금사월’, ‘백년의 유산’ 등에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전인화는 동료배우 유동근과 1989년 결혼 후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