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부인(아내)장보윤 첫만남


전 축구선수 이영표 나이는 1977년생

이영표 고등학교 안양공업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졸업

..
이영표 부인 장보윤 첫만남

이영표는 "아내가 원래 대학 신방과를 다녔다. 그리고 대학교 4학년 때 방송국에서 아르바이트일을 했었다. 그 알바로 당시 프로 축구선수였던 나를 취재하기 위하여 나왔다." 


이영표는 "아내와 처음부터 사귄 것이 아니었다. 자연스럽게 만나다보니까 서로 좋아져서 사귀게 되었다."


이영표는 "아내애게 결혼 전에 따로 프러포즈를 하지는 않았다. 그냥 아내에게 "결혼하자"라고 터프하게 한마디했다."

이영표 부인 장보윤 사진

이후 이영표는 아내 장보윤과 2003년 6월 서울 동부이촌동 온누리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이영표 교회)


당시 장보윤의 나이는 26살로, 이후 이영표 선수의 내조에 전념했죠.

이영표가 잉글랜드 토트넘, 보루시아, 알힐랄, 벤쿠버 등에서 뛸 때도 항상 그림자 내조를 한 것으로 유명하죠.


참고로 이영표 아내 성격은 좀 직설적인 것 같네요.

과거 이영표가 워낙 잘 맞추는 바람에, '문어영표'라는 별명을 얻은 적이 있었죠(이영표 경력 해설자).

....
그런데 이영표가 좀 잘난 척한 것에 대한 비판의 소리도 있었습니다.

이영표는 " 2014 브라질 월드컵의 러시아전에서 이근호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그러자 나도 모르게 (해설을 하다가)“내가 뭐라고 했나?” 라고 외쳤다."


이영표는 "그런데 아내는 그 장면을 보다가 다른 채널로 돌렸다고 하더라. 사실 경기가 끝나도 나 역시 그 부분을 봤는데, 내가 들어도 싫은 발언이었다."


이영표는 "그나마 다행은 러시아 전이 3번째 경기였다는 점이다. 나머지 다섯 경기에서는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

잘 맞추는 것은 좋은데, 너무 잘난 척 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네요.




축구선수 이영표 간증, 

이영표 종교 기독교(개신교) 역시 유명한 일들이죠.

이영표는 축구선수중에서도 종교로 유명합니다.

경기 전에 TV에서 기도를 하는 모습이 간간히 보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

이영표는 "(월드컵 토고전때 승리를 한 후에 이영표와 송종국등이 그라운드에 모여서 기도를 하는 장면에 대하여) 경기가 끝난 뒤 송종국 선수가 와서 말했다. 그래서 (기독교 종교를 가진 선수들과 함께) 무릎을 꿇고 기도를 했다."


이영표는 "방송을 통하여 기도하는 장면이 공개된 다음에, 영국과 네덜란드 등의 기독교 신자들의 격려 편지를 많이 받았다."


이영표는 "(영국에서 뛸 당시에) 주님께서는 '네가 원하는 곳으로 가라. 내가 너를 뒤따라가겠다'고 말씀하셨다."


이영표는 "앞으로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기독교의) 복음을 전하는 게 나의 꿈이다"


참고로 이영표 딸 이름이 이하엘인데, 그 뜻은 '오직 한분뿐인 하나님'일 정도로, 독실한 크리스천이죠.

축구선수 근황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