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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선우정아 등 초호화 게스트 지원사격 ‘뮤즈온 2020’ 고퀄리티 라이브 클립 공개, 실력파 뮤지션들 가요계 습격

[스포츠경향]
뮤즈온 2020 제공.
지난 8월 15일부터 매주 진행되고 있는 비대면 온라인 콘서트 ‘뮤즈온데이’가 화제다. ‘뮤즈온데이’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뮤지션 발굴, 지원 프로그램 ‘뮤즈온 2020(이하 뮤즈온)’의 일환으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뮤지션들의 온라인 콘서트이다.

올해 뮤즈온에는 총 574팀이 지원하여 구만, 김수영, 디어클라우드, 딕펑스, 라쿠나, 레이브릭스, 모트, 솔루션스, 쏠, 에이프릴세컨드, 이민혁, 우자앤쉐인, 윤지영, 정밀아, 정진우, 준, 최고은, 최낙타, 최예근 20팀이 최종 선정되었다.

‘뮤즈온데이’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은 선정 뮤지션들의 개성 있는 음악과 화려한 공연뿐만 아니라 초호화 게스트 진들의 지원사격이 힘을 더했다.

1회차 공연에는 밴드계의 대부 ‘몽니’가 출연하여 화려한 막을 올렸고 2회차부터 국민 꽃길 밴드 ‘데이브레이크’, 힙합 레이블 VMC의 듀오 ‘넉살&던밀스’, 사계절 매진 밴드 ‘소란’, 글로벌 역주행 스타 ‘스텔라장’, 장르를 넘나드는 대체 불가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차례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오는 10일 토요일에는 뮤즈온 선정 뮤지션인 레트로 포크 싱어송라이터 ‘구만(9.10000)’과 밴드 씬의 터줏대감 ‘디어클라우드’가 온라인 공연을 펼친다. 특히,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겸비한 밴드 ‘N.Flying(엔플라잉)’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처럼 앞선 공연에서 초호화 게스트 진들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바, 앞으로 남은 회차 공연에는 어떤 게스트 뮤지션이 지원사격을 펼칠지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온라인 콘서트 ‘뮤즈온데이’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5시부터 진행되며 유튜브 ‘코카뮤직(KOCCA MUSIC)’ 채널과 틱톡 ‘틱톡뮤직코리아’ 공식 계정을 통해 안방 1열에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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