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 / 사진=방송화면 캡처
Mnet ‘엠카운트다운’ / 사진=방송화면 캡처
‘엠카운트다운’ 빅뱅이 정상에 올랐다.

1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빅뱅이 1월 둘째 주 1위에 등극했다. 빅뱅의 ‘에라모르겠다’는 악동뮤지션의 ‘오랜 날 오랜 밤’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랐으며, 10225의 점수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신화의 컴백 무대가 꾸며졌다. 신화는 타이틀곡 ‘터치(TOUCH)’와 수록곡 ’헤븐(Heaven)’무대를 선보였다. 신화는 성숙한 남성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어른의 섹시함을 과시했다.

더불어 소나무, 헬로비너스의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소나무는 ‘나 너 좋아해?’ 무대에서 통통튀는 음악과 어울리는 깜찍한 안무와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헬로비너스는 ‘미스테리어스(Mysterious)’ 무대를 통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빅스 라비의 솔로 무대도 공개됐다. 라비는 타이틀곡 ‘밤(BOMB)’을 부르며, 라비만의 스웨그를 뽐냈으며, 유니크한 매력을 제대로 드러냈다.

보이그룹의 활약도 눈길을 끌었다. 펜타곤은 ‘감이오지’ 무대에서 각 잡힌 칼군무와 넘치는 에너지로 경쾌한 무대를 꾸몄고, NCT 127은 ‘무한적아’를 부르며 세련된 리듬과 안무로 관객을 압도했다.

이 밖에도 ‘엠카운트다운’에는 우주소녀, AOA, 비트윈, 보너스베이비. MIXX, 펜타곤, INA, I(아이), L.U.B, 일급비밀, 브로맨스, BP Rania가 출연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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