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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측 "악성루머, 최초 유포자 찾아내겠다"

입력 : 
2011-05-03 23:53:22
수정 : 
2011-05-04 09: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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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 측이 항간에 떠도는 별거 및 이혼 위기 루머에 대해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3일 정준호 측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일부 인터넷 사이트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톱스타 부부 결별설'과 관련해 "정준호 부부와는 무관하다"면서 "상황을 지켜본 후 최초 유포자를 찾아 대응을 할 생각이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이번 소문이 블로그를 통해 시작됐다고 하는데 이 상황에서 변명을 해봐야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생각한다. '언제까지 이런 얘기가 나오나' 한번 지켜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부부 사이에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잘 살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정준호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담담하다"고 전했다.

최근 인터넷을 중심으로 "최근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은 톱스타 A씨 부부가 파경위기에 빠졌다"는 소문이 급속도로 퍼졌다.

소문의 요지는 A씨가 한 중견건설사 임원의 아내 B씨가 연루된 채무불이행 사건의 관계자로 거론되고 있다는 것. 나아가 A씨의 아내가 시어머니와의 고부갈등으로 신혼임에도 별거 중이라는 내용이다.

이에 네티즌수사대는 해당 커플 찾기에 나섰고, 급기야 지난 3월 말에 결혼식을 올린 정준호 부부까지 이름에 올라 당사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앞서 정준호는 지난해 11월 말 MBC 이하정 아나운서와 방송 인터뷰를 통해 처음 만나 교제 4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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