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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백종원, 노오븐 사과잼 디저트 3종 레시피 공개[★밤TView]

[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캡처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맛남의 광장'에서 사과잼을 이용한 노오븐 디저트 3종을 만들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는 백종원이 예산 사과 농가를 돕기 위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정준호가 요리를 돕기 위해 사과 식빵 파이 끝쪽을 포크로 누를 때 양세형은 "포크로 쑤시고 있다"며 정준호를 모함했고, 정준호는 억울함에 변명을 늘어놨다.

그러나 곧 정준호는 농벤져스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다. 사과 식빵 롤 파이를 맛본 정준호는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다들 박수 칠 때 정준호는 백종원의 손을 잡고 위로 올렸고, 현장에선 웃음이 터졌다. 정준호는 백종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농벤져스의 손을 또다시 위로 올리며 농벤져스 중 에이스로 자리잡았다.

백종원은 사과조림을 이용한 디저트를 선보였다. 첫 번째는 사과조림 팬케이크였다. 백종원은 팬케이크 반죽에 사과 조림을 섞어 부쳤고, 아이스크림을 곁들여 내놨다. 이를 본 농벤져스는 "카페에 팔아도 되겠다"고 감탄했다. 두 번째는 사과 식빵 파이, 마지막은 사과 식빵 롤파이였다. 특히 백종원은 오븐 없이 요리를 선보이며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로 주목받았다.

정준호는 인맥 관리 비법으로 예산 사과를 꼽았다. 백종원은 "(정준호의) 인맥 관리를 배워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준호는 "인맥관리 노하우 알려주겠다. 인맥관리 비법은 예산 사과다. 나는 사과를 늘상 보낸다. 한번 먹어보면 아삭하고 당도가 높아서 계속 생각난다. 나는 명절 때 보낸다"며 고향 사랑을 표현했다.

백종원은 새빨간 사과만 맛있다는 오해를 풀었다. 김동준이 덜 빨간 사과를 보며 "이건 덜 익었냐"고 묻자 백종원은 "이거 알려야한다"며 사과 색에 대한 질문을 했다. 농민은 "오히려 너무 익으면 아삭한 맛이 덜하다"며 "맛에는 차이가 없는데 소비자가 빨간 사과만 원하니까 힘들다"고 말했다.

여도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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