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황신혜, 전인화보다 두 살 언니?!...'아는형님' 전인화와 출연, 나이 화제

사진=환신혜 인스타그램
[매일경제TV] 컴퓨터 미인 황신혜와 전인화가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해 나이 잊은 미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 중인 배우 황신혜, 전인화가 전학생으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황신혜와 전인화는 "30년전에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오래된 인연을 전하며 "이번에 같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1985년 KBS 드라마 '초원에 뜨는 별'로 데뷔한 전인화는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입니다. 전인화 보다 두 살 언니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현재 57세, 1983년 MBC 공채 18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했습니다.

특히 황신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다시사랑할수있을까 #김용건 #황신혜 #탁재훈 #오현경 #김선경 #이지훈 #지주연 #현우 #뜻밖의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편을 공개했습니다.

한편 황신혜와 김용건은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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