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광화문에 '차벽' 다시 등장…경찰들 곳곳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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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10.09. 오후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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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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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어젯(8일)밤 시작된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사고 한때 33층 건물 전체가 불길에 휩싸이고, 상당수 주민이 옥상으로 대피했다는 소식 전해지면서 온 국민이 제발, 제발 맘 졸이면서 밤을 보냈죠. 천만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진 확인된 사망자는 없습니다. 이런 엄청난 사고에도 사망자가 없었던 것 뭐니 뭐니 해도, 소방당국의 발 빠른 대응 덕분이었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 일일이 계단 통해 오르내리면서 가가호호 입주민들 확인했기에 이런 기적이 가능했다는 거죠. 소방대원 여러분들 정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오늘 준비한 현장 소개해드리죠.

먼저 검찰 '몰래 출석' 모의…딱 걸린 김홍걸, 다음은 나라 경제를 얘기하는데 파리가…, 마지막 '바다의 폭군' 범고래의 복수?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310 가족 여러분, 지금 TV 앞에 모두 모이셨을 거라 믿으면서 지금 시작합니다. 먼저 어제 국감 현장부터 보시죠.

■ 전운 감도는 광화문 오늘도 '차벽' 선다

· 한글날 광화문에 다시 등장한 차벽
· 한글날 집회 대비, 경찰들 곳곳 배치
· '3중 검문'에서 '2중 검문'으로 완화
· 일부 보수단체 '릴레이 기자회견' 예고
· 서울 집회 신고 1220건…139건 금지
· 정부 "불법 집회 강행 시 현행범 체포"
· 가장 먼저 회의장 도착한 김홍걸 의원
· 국감보다 '중요한 연락'?
· 외통위 국감장서 휴대전화로 대책 논의
· 김홍걸, 국감장서 '몰래? 출석' 논의
· 취재진 피하기 위해 일반 차량 이용키로
· 김홍걸, '언론 따돌리기' 작전 포착돼
· 김홍걸 측 "출석 조율은 당연한 절차"
· 10억대 신고 누락…15일 공소시효 만료
· 곽상도, 문 대통령 아들 특혜 의혹 제기
· "나빠요" "아빠 찬스" 문준용-곽상도 설전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양원보 기자 (wonbosy@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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