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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이상이, 남다른 물고기♥→ “철갑상어도 잠깐 키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나 혼자 산다’ 배우 이상이가 물고기 사랑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라이브로 배우 이상이가 출연했다.

이날 시청률 37%의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국민 사돈’으로 열연한 배우 이상이가 출연했다. 멤버들은 “뮤지컬 해서 딕션이 좋다”, “하는 작품마다 대박이다”라며 이상이를 반겼다. 이에 이상이는 “곽도원, 유아인 선배님이 나오는 걸 봤다”면서 ‘나혼산’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이에 기안84가 “스타 분들만 나올 수 있는 프로”라고 이상이를 환영했다.

한편, 이상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싱글 침대 머리맡에는 파란색 불빛이 이목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상이는 “제가 물을 좋아해서 바닷속 느낌이 나게 하려고 켜고 잔다”고 설명했다. 물고기를 좋아한다는 그는 “태국에 사는 애들인데 진짜 멋있다”라면서 물고기 베타에 대해 전문가 포스로 설명했다.

이어 어항으로 물멍을 한 뒤 일어난 이상이의 까치집 머리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나래는 “베타랑 비슷한 것 같다”라고 저격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이시언은 “티셔츠도 물고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이상이는 “송어”라고 답했다.

제작진은 “어떻게 물고기를 좋아하게 됐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이는 “고등학교 때부터 키웠다. 영화 ‘쉬리’에 나오는 키싱구라미부터 네온테트라, 거북이, 새우도 키웠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철갑상어도 잠깐 키웠다”라고 덧붙여 감탄을 샀다. 이에 박나래가 “그럼 캐비어도 키우는 거냐?”라고 놀라 물었다. 이에 이상이는 “그건 양식장에서 따로 키운다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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