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 안정환 "선 영입 후 방출"…하태권-이용대, 등번호-권리금 강매에 ‘아찔’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어쩌다FC에 신입 선수가 들어왔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신입 단원을 환영하는 어쩌다FC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용병 재심사를 받았던 하태권, 이용권은 이날 방송에서 드디어 입단해 기존 선수들의 환영을 받았다. 안정환은 “일단 제 생각은 선 입단 후 방출이다. 입단은 했지만 계속해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지 않으면 방출할 수 밖에 없다. 기존 선수도 마찬가지”라고 말해 선수들을 동요시켰다. “창단 멤버들도 마찬가지냐?”는 김용만의 질문에 “예외는 없다”고 단호히 말해 선수들을 당황시켰다.
이어 등번호의 의미를 설명하던 신입 선수들은 “우리 등번호 경매한 적 있지 않냐”는 선배들의 말에 당황해 “번호값도 내고 입단비도 내냐”고 물었다. 안정환은 “금액이 클 수 있으니 방출이 생기면 그대로 돌려드리겠다”고 말했고 김용만은 “보증금 아니냐”며 황당해 했다. 정형돈은 늘 안정환 옆자리를 사수하는 하태권을 향해 “그 자리는 권리금이 있다”며 “회당이다. 조금 돈이 부족할 때는 멀찍이 서시면 된다”고 말해 하태권을 당황시켰다. 이대훈은 “용병비를 받자”며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 최고 신장을 가진 전 핸드볼 국가대표 윤경신이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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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FC에 신입 선수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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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용병 재심사를 받았던 하태권, 이용권은 이날 방송에서 드디어 입단해 기존 선수들의 환영을 받았다. 안정환은 “일단 제 생각은 선 입단 후 방출이다. 입단은 했지만 계속해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지 않으면 방출할 수 밖에 없다. 기존 선수도 마찬가지”라고 말해 선수들을 동요시켰다. “창단 멤버들도 마찬가지냐?”는 김용만의 질문에 “예외는 없다”고 단호히 말해 선수들을 당황시켰다.
이어 등번호의 의미를 설명하던 신입 선수들은 “우리 등번호 경매한 적 있지 않냐”는 선배들의 말에 당황해 “번호값도 내고 입단비도 내냐”고 물었다. 안정환은 “금액이 클 수 있으니 방출이 생기면 그대로 돌려드리겠다”고 말했고 김용만은 “보증금 아니냐”며 황당해 했다. 정형돈은 늘 안정환 옆자리를 사수하는 하태권을 향해 “그 자리는 권리금이 있다”며 “회당이다. 조금 돈이 부족할 때는 멀찍이 서시면 된다”고 말해 하태권을 당황시켰다. 이대훈은 “용병비를 받자”며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 최고 신장을 가진 전 핸드볼 국가대표 윤경신이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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