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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 이용대X하태권 어쩌다FC 입단 확정‥안정환 “선입단 후방출 시스템”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용대와 하태권이 어쩌다FC에 입단했다.

10월 11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이하 '뭉찬') 66회에서는 지난 주 용병 3인 홍성흔, 이용대, 하태권에 대한 어쩌다FC 입단 결과가 발표됐다.

일단 홍성흔은 탈락이었다. 이날 김성주는 "홍성흔이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했는데 감독님이 일언지하에 거절하셨다. 대신 샌디에이고에 자랑한다고 유니폼을 달라고 해 용병 유니폼을 가져갔다"고 알렸다.

이후 이용대, 하태권의 입단 심사 결과도 발표됐다. 먼저 등장한 건 이용대. 이용대는 "축구를 즐겨했는데 선배님들과 하게 돼 영광.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입단 확정의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하태권도 등장했다. 하태권은 "입단 확정을 받고 산에 가 발성 연습을 많이 했다. 앞으로도 더 파이팅 있는 모습 보여드려 뭉쳐야 찬다가 활기찬 축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안정환은 "이용대는 가능성을 봤고 하태권은 파이팅이 좋았다. 제 생각은 선 입단 후방출이다. 입단은 했지만 계속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지 않으면 방출할 수밖에 없다. 기존 선수들도 방출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이용대와 하태권은 등번호 이유도 밝혔다. 하태권의 등번호는 2번. 하태권은 이에 대해 "2인자로서 감독님을 보좌하고 그라운드에선 캡틴리 이형택을 보좌하겠다. 노력하는 2번(이 되겠다는 의미)"라고 말했고 이용대는 자신의 등번호 45에 대해 우승한 횟수라고 밝혔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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