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성추행 고소로 인해 자살을 택했다는 가설은 너무 피해자 쪽에 치우쳐져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박원순 시장이 철판깔고 오랫동안 시장 일을 하며 지금까지 성희롱 사건을 치밀하게 덮어왔다면 만약 그런 인간 이였다면 지금까지도 자살하지 않고 계속 덮어두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만약 박원순이 성추행을 한 게 맞다면 정말 사이코패스 취급 당하고 죽어도 싸지만 확실한 물증이 없어 어느 쪽 말이 정말 맞는 건지 모르겠습니다..언론은 피해자 편을 들긴 하지만 수사 종결로 인해 이득을 본 쪽이 어느 쪽인지 모르겠어요..제3자일 수도 있고 박원순일 수도 있구요 차라리 수사를 확실히 한다면 오히려 맘 편히 욕이라도 하죠
똥 끊고 나온 기분입니다..
그냥 개인적인 의견일 뿐 입니다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계속 덮을수 있을줄 알았는데 피해자가 전화기를 디지털 포렌식 까지 맡겨서 조작을 못하게 만들어 놓았을 줄은 몰랐나 봅니다.
진술이야 다른 사람들과 짜고 어떻게 뒤집을 수 있겠지만 물증은 빼도박도 못하니 답답했을 겁니다.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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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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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권 없음으로 수사가 종결된게 정말 아쉽습니다. 물론 기자회견을 통해 성추행에 관련해 성추행 방법등을 언급하며 비교적 자세히 말한걸로 봐서는 성추행이 아예 없었던건 아닌것 같지만 질문자님 말대로 뭔가 찝찝함이 남는건 사실이네요.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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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성추행이라고 해도 폭행이나 흉기 위협 등의 협박을 수단으로 하지 않은 단순히 상대가 싫어하는 애정 표현을 한 것으로서 성추행만 놓고 볼 때 큰 범죄는 아닙니다
여자들이야말로 술 취해 남자 멋대로 포옹하는 게 일상인데, 박원순은 포옹하다 자살을 택했으니 좀 불쌍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피해 주장하는 사람이 4년 동안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데, 대표적으로 꼽은 것들조차 너무 시시하게 느껴졌습니다
안아달라고 해서 안아줬다? 그리고 멍이 든 무릎에 호 하고 불어주다 입술이 닿았다?
심지어 셀카를 찍으며 몸을 밀착했다는 주관적 기분과 판단까지 넣은 걸 보면 진짜 궁색하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그게 심지어 고르고 골라 심각하다고 판단해 성추행의 대표적 사례로 언급한 것들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원순 욕설 밈은 계속되어야 한다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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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아직 혐의는 혐의일뿐 일단
시간지나 조사&내용을 기다리는게 좋아요.
위는 박원순 피해자 (고소인)
성추행 과정(안아달라,무릎에 뽀뽀)
등 피해자의 전문,의견 입니다.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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