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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오브 워' 리뷰 포스터 공개...웰메이드 밀리터리 스릴러 탄생 예고

'고스트 오브 워' 리뷰 포스터가 공개됐다.(주)인터파크 제공

'나비효과' 에릭 브레스 감독과 '겟 아웃''미드웨이' 제작진이 선보이는 밀리터리 스릴러 '고스트 오브 워'가 언론과 평단의 폭발적인 호평이 담긴 리뷰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고스트 오브 워'는 제2차 세계대전 중의 1944년, 나치 고위 지휘부에 점령당했던 프랑스의 한 저택에 도착한 미군 ‘크리스’와 부대원들이 초자연적인 현상을 겪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밀리터리 스릴러.

1일 공개된 '고스트 오브 워' 리뷰 포스터 2종은 각각 피로 얼룩진 모양의 철모와 주인공 '크리스'의 부대원들이 갇힌 저택의 모습이 차례로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가운데 그 주위를 가득 메운 호평 일색 리뷰로 기대감을 한 층 높인다.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내려놓을 수 없는 '고스트 오브 워'의 스토리와 강렬한 반전에 아낌없는 찬사를 남겼다.

이어 '고스트 오브 워'의 주제 의식과 높은 완성도에도 호평을 더 해 올여름을 책임질 웰메이드 밀리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처럼 강렬한 현실 공포와 충격적인 반전으로 9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고스트 오브 워'에 예비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고스트 오브 워'는 '나비효과'의 연출과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의 각본을 맡아 전 세계 관객들에게 충격을 선사한 에릭 브레스 감독의 신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작품.

예비 관객들 사이에서 해외판 '알 포인트'로 불리며 개봉 이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겟 아웃''미드웨이''킬러의 보디가드''헬보이''퍼시픽 림'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실력파 제작진이 참여해 신선하고 강렬한 스릴러를 완성시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비효과' 에릭 브레스 감독과 '겟 아웃''미드웨이' 제작진이 선사하는 2020년 단 하나의 밀리터리 스릴러 '고스트 오브 워'는 2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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