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에어라인 항공기. /사진=AP, 뉴시스.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항공기.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15일(미국시간) 장중(한국시각 16일 새벽 3시 기준) 다우존스(-0.18%) 나스닥(-0.85%) S&P500(-0.40%) 등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하락세로 움직였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가 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장중(한국시각 16일 새벽 3시 2분 기준) 유나이티드 에어라인(-4.58%) 익스피디아(-3.41%) EBAY(-2.50%) 세일스포스(-2.55%) MASTERCARD(-1.82%) 등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같은 시각 아마존(-1.44%) 페이스북(-2.60%) 마이크로소프트(-0.86%) 애플(-0.59%) 알파벳A(-0.72%) 등 대형 기술주들도 약세로 움직였다. 같은 시각 테크놀로지,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섹터의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이 방송은 "미국 추가부양책 협상 교착, 코로나19 불안감 등이 장중 악재로 부각됐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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