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트럼프 생각엿보기] 미국증시, 환율등...

현재 미국 재선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강달러를 한다고 했다가 약달러의 입장으로 돌아섰다고 들었는데요.


그이유가 약달러로 미 증시에 사람들이 투자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들었습니다.


1. 그렇다면 다른 나라의 자본들이 미국에 들어와서 미국이 경제적으로 위기가 오지않는건가요?

 그리고 수출을 해야 하기때문에 돌아선건가요?

2. 강달러를 한다고 하면 다른나라에서 달러를 가져와서 말씀하신 이론으로 중국을 보낼수가 있지않나요?


+추가적으로 기축통화국인 미국에 입장에서 강달러/약달러를 했을때

인플레이션/디플레이션 어떻게 되는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내 프로필 이미지
  • 질문수679
  • 보낸 감사 수1
  • 채택률93.1%
  • 마감률96.5%
닉네임rhle****
작성일2020.07.12 조회수 620
질문자 채택
1번째 답변
이코로
채택답변수 1만+받은감사수 119
수호신
프로필 사진

2018 경제 분야 지식인

경제 동향, 이론 1위, 민법 10위, 행정법 2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프로필 더보기

1.

다른 나라 자본이 미국으로 들어오면 위기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좋죠. 투자를 미국에 그만큼 많이 한다는 것이니까요.

달러 약세를 하는 이유는 자국화폐가치가 낮아지면 수출에 유리해지고 수입에 불리해져서 경상수지를 개선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달러가 약해지면 미국내로 자본이 많이 유치가 되지만 달러가 강해지면 반대로 유출이 많이 됩니다.

3.

달러가 약세면 미국 내에서는 수출 증가와 해외자본 유입 증가로 경기가 활성화되어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세면 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