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짬뽕 한 그릇에 10만 원하는 집 있다? 없다?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10.08 21:24 / 조회 : 5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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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예능 '식스센스' 방송 화면


'식스센스'에서 한 그릇에 10만 원 하는 짬뽕집을 찾아갔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에서는 한 그릇에 10만원하는 짬뽕집을 찾아갔다.

사장님은 "원래 9만 9천 원으로 하려고 했는데 원가를 따지다 보니 10만 9천 원이 됐다. 오픈 후 2달 동안 5그릇 팔았다"며 "보통 사람들이 드시는 건 아니고 유튜버 등 특수한 분들이 먹는 음식"이라고 밝혔다.

이어 등장한 짬뽕에 멤버들은 "전복이 몇 마리냐. 10만 원 할 만하다"라며 경악했다. 사장님은 "저희 가게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성인 기준으로 4-5인분 된다. 이곳은 진짜일까요?"라며 물었다.

짬뽕 맛을 본 멤버들은 "맛있긴 한데 다른 곳에서 시켜온 것일 수 있다"며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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