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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상장 둘째날도 급락… 방시혁 주식가치 3.1조→2.7조 하락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코스피 상장 둘째날인 16일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다.

빅히트는 16일 오전 9시 30분 전일 대비 13.57%(35000원) 하락한 22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거래량은 약 30분 만에 100만주를 돌파했다. 앞서 빅히트는 상장 첫날 시초가 27만원 대비 가격제한폭(30%)까지 치솟은 35만1000원에 거래되기도 했지만 이후 급락을 거듭하며 4.44% 하락한 25만8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때 12조원에 육박했던 시가총액은 7조원대로 떨어졌다. 방시혁 의장의 주식가치는 전일 3조1393억원에서 2조7601억원으로 하락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7인의 주식가치는 1235억원에서 1067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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