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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김완선 “데뷔 당시 17살, 국내 연습생 1호”…나이에 관심↑

[스포츠경향]
‘히든싱어’ 김완선 “데뷔 당시 17살, 국내 연습생 1호”…나이에 관심↑

JTBC‘히든싱어’
가수 김완선이 ‘히든싱어6’에 출연해 승리를 차지한 가운데, 그의 나이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렸다.

16일 방송된 JTBC 음악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6’은 김완선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완선은 1라운드 미션곡 ‘오늘밤’이 데뷔곡임을 밝히며 당시 나이가 17살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연습생 1호’였다면서 “연습생이란 단어가 없었는데 연습생이라는 시절을 3년 동안 보냈다. 다양한 춤을 배웠다. 그때 당시엔 마음껏 춤출 공간이 없었다. 저희 연습실을 빌려주는 대신 춤꾼들의 특기를 하나씩 배웠다. 그렇게 다양한 장르의 춤을 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김완선의 자료 사진을 공개했다. 패널들은 당시에도 남달랐던 패션 센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김완선의 나이에 관심을 보였다. 김완선은 69년생으로 올해 52세다.

누리꾼들은 “김완선이 벌써 52세라네요. 이렇게 나이가 많은지 몰랐어요. 근데 진짜 동안이네요, 나이듣고 충격이에요” “도대체 김완선 나이는 어찌되나요? 진짜 김완선씨는 늙지도 않는거 같아요. 아무리 연예인이지만 관리 엄청 잘하시나봐요. 김완선 나이가 괜히 궁굼해지네요” “아무리 연예인에 싱글이지만 50대인데 몸매며 패션이며”등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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