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스틸컷/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영화 '시동'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16일 오후 10시부터 영화 채널 OCN에서 '시동'이 방송되며 관심이 증가된 것이다.
'시동'의 줄거리는 "학교도 싫고 집도 싫고 공부는 더더욱 싫다며 '엄마'(염정아)에게 1일 1강스파이크를 버는 반항아 '택일'(박정민). 절친 '상필'(정해인)이 빨리 돈을 벌고 싶다며 사회로 뛰어들 때, 무작정 집을 뛰쳐나간 '택일'은 우연히 찾은 장품반점에서 남다른 포스의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나게 된다. 강렬한 첫 인사를 나누자마자 인생 최대 적수가 된 '거석이형'과 '택일'. 세상 무서울 것 없던 '택일'은 장품반점에서 상상도 못한 이들을 만나 진짜 세상을 맛보게 되는데? 인생 뭐 있어? 일단 한번 살아보는 거야!"이다.
한편, 지난 2019년 12월 개봉한 '시동'에는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엄정아, 최성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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