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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새로운 흑발 헤어 스타일링으로 전세계 관심 집중 “이게 바로 잘생김”

[스포츠경향]

방탄소년단(BTS) 뷔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전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15일 오전(한국시간 기준) 방탄소년단은 ‘2020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출연해 4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인기그룹으로서의 위력은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날 선보인 ‘다이너마이트’ 무대와 이들의 수상 소감 속 뷔의 새로운 헤어 스타일은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뷔는 밝게 물들였던 머리에서 다시 흑발로 돌아와 파격적인 언더컷을 선보이고 앞머리를 전부 넘기는 클래식한 포마드 스타일로 등장했다.

한동안 뷔는 흑발을 유지하며 펌이나 단정하게 앞머리를 내린 스타일, 이마를 반만 드러낸 스타일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였지만 이번 언더컷 스타일은 최초로 시도해본 스타일이여서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만든 것이다. 소위 투블럭컷으로도 불리는 언더컷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한 뷔의 모습은 팬들을 다시 한번 설레게 만들었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하루 전날 공개된 짧은 인터뷰에서도 무대 위 착장과 동일한 모습으로 등장해 한차례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해외 매체 ‘케이팝몬스터’도 뷔의 깜짝 변신을 보도하며 ‘뷔가 파격적인 흑발 스타일링으로 비현실적인 아름다움과 폭발적인 섹시미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고 집중 조명하고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완전히 공개될 뷔의 헤어스타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클래식한 매력이 돋보이는 포마드로 이마라인과 짙은 눈썹, 크고 깊은 눈을 완전히 드러낸 뷔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한 듯한 완벽한 아름다움을 뽐냈고 입체적인 얼굴 골격으로 조각상이 살아난 듯한 매력을 더했다. 뷔의 헤어스타일은 붉은빛의 벨벳 수트와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함을 모두 잡았다는 찬사가 이어졌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0일 새 앨범 ‘BE(Deluxe Edition)’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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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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