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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20.10.06 09:33

[S톡] 김우빈, 물 오른 다크 섹시미

▲ 김우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김우빈의 물 오른 다크 섹시미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김우빈이 최근 활동을 재개하며 더욱 성숙하고 멋져진 비주얼로 돌아와 그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최동훈 감독의 ‘외계인’(가제)으로 연기 복귀를 예고한 김우빈은 광고로 대중들과 만나며 여전히 잘생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말부터 온에어 되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의 새로운 광고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아이더의 ‘NEW FORCE COMES’를 주제로 선보인 광고에서 김우빈은 와일드한 야성미를 제대로 드러냈다. 늑대와 함께 걸어가며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치명적인 섹시미와 퇴폐적인 카리스마를 동시에 드러내며 강렬함 그 자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소속사 SNS를 통해 멋진 슈트 차림으로 멘트를 하고 있는 광고 영상을 게재, 네티즌으로부터 ‘여전히 잘 생겼다’ ‘멋지다’ 등 비주얼 호평에 이어 ‘빨리 연기하는 모습이 보고 싶다’ ‘새로운 연기 기대 된다’ 등 김우빈이 보여줄 연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지난해 11월 ‘제40회 청룡영화상’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대중들에게 반가움을 선물한 김우빈은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의 내레이터로 나서 중저음 보이스로 시청자들과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했다. 올 초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하며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김우빈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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