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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3세’ 함연지, 요가여신 변신…”나마스떼”

이우주 기자
입력 : 
2019-03-13 11:06:40
수정 : 
2019-03-13 11: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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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함연지가 요가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화로운 저녁시간 되세요~나마스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요가복을 입은 채 미소 짓고 있는 함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함연지의 우아한 미모와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차분한 색의 요가복은 함연지 특유의 단아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세요”, “요가복이 참 잘 어울리세요”, “피부미인”, “웃는 모습이 참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최근 예능프로그램 등 방송에서도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딸로도 유명한 함연지는 지난해 11월 이수만, 박진영, 양현석, 배용준의 뒤를 이어 연예계 주식 부자 5위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함연지가 소유한 주식은 약 311억 원에 달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함연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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