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왜 김상중님이 그런데말입니다~하시면서 그래픽스튜디오같은데서 설명하시는거있잖아요ㅡㅡ누가봐도 백퍼 그래픽인데ㅡㅡ.이거 어케설명하죠? 완전 중2병도 가지가지입니다ㅡㅡ속터져요진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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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마키가 맞습니다.
배경을 녹색 또는 파랑 천으로 깔아 놓고 촬영후에
배경을 투명하게 처리해서 두개의 영상을 겹쳐버리는겁니다.
그래서 실제 촬영물의 경우 구분이 안되는 수준까지 가능하구요.
예를 들어 마블영화의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화면에서는 전부 크로마키 기법이 쓰입니다.
구글에서 "어벤져스 촬영현장" 으로 이미지를 검색해보시면
녹색 배경으로 촬영중이거나 녹색 타이즈 입고 촬영하는 사진들 많이 나옵니다.
그렇게 촬영을 하고 편집과정에서 저 배경을 날리고 실제 컴퓨터 그래픽으로 작업된 배경을 넣는겁니다.
헐크의 경우 센서가 잔득 달린 타이즈를 입고 촬영후
센서에서 넘어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3D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헐크 이미지를 생성해 넣어버립니다.
크로마키기법이라는 건 영상에서만 쓰이는게 아니라 사진쪽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기법입니다.
어차피 설명하기 어려우니.....
그냥 "크로마키 모르냐? 멍청한놈...상식이 없노" 하면서 살살 긁으시면 알아서
검색해서 찾아볼겁니다.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9.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