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7시48분에 어플에서 만난 여자애랑 같이 만나서 술한잔를 했습니다.물론 그여자애도 즐거워했고,저도 즐거워했고 술도 강요하지않았습니다.그래서 그 여자애한테 너무 힘들면 안 마셔도 된다고 했고,그 여자애는 괜찮다면서 마셨습니다.그래서 술집에서 나온지가 9시30분경쯤이였습니다.그래서 의식은 남아있지만,집까지 데려다주고 전 집에 갈려고했습니다.그러나 그 여자애가 우리집에 와도 괜찮다고 정말 괜찮다고 해서 결국엔 차 시간도 애매하기도하고 피곤해서 첫차를 탈 생각으로 그 여자애 집에서 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저도 얼큰이 취해있었고,그 여자애도 취해있었고,그 여자애한테 너가 괜찮으면 상관없다 그대신에 너가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싫으면 안 해도 된다고 설명을 해줬습니다.자기는 괜찮다고 해서 결국엔 관계를 맺었는데 도중에 취해서 그런지 그 여자애는 화장실을 갔습니다.방에다가 토를 조금하고 침대에 생리혈로 추청되는것들도 보여서 괜찮냐고 계속 물어보고 그 여자애는 괜찮다고 했습니다.그래서 전 그 여자애방을 치우고 그 여자애는 샤워를 하고있었습니다.근데 집에 그여자애친구들이 오면서 그여자애가 샤워를 끝나고 다른방에 애기를 하더니 무슨일이 있나싶어 일단은 가만히 그 여자애 방에 있었습니다.그러더니 새벽3시30분쯤에 친구들이 저보고 강간을 했냐면서 몰아가고있었습니다.그러더니 저보고 나가라고 해서 하는수없이 나왔습니다.너무 당황하고 심란한 상태여서 그런지 판단력이 잃어 미안하다는 답장과함께 상황설명을 했습니다.저보고 약을 먹였나며 제가 허둥지둥 나와서 제 물품을 못 갖고 나왔는데 제가 병을 가지고있어 매일 먹는약이 있는데 그날은 혹시나해서 약을 여분을 챙겼습니다.근데 그거 가지고 약을 먹이고 강간을 했냐며 몰아가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변호사님 만약에 그 여자애가 고소를 취한다면 전 매우 불리한 상황이고,혹시 무혐의를 받을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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