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는 북미 종합격투기 단체라는 특성상 레슬러들을 우대합니다. 실제로 레슬링을 잘 하는 파이터가 순위가 높은 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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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현재 UFC 라이트급 랭킹은 다음과 같습니다.

챔피언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1위 - 저스틴 게이치

2위 - 토니 퍼거슨

3위 - 더스틴 포이리에

4위 - 코너 맥그리거

5위 - 댄 후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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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라이트급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의 레슬링은 타의 추종을 불어합니다. 1위인 저스틴 게이치는 10일 열린 경기에서 토니 퍼거슨을 TKO로 이기고 '잠정' 챔피언이 됐습니다.원래 누르마고메도프와 토니 퍼거슨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무산됐습니다. 사실 이 두 사람은 다섯 번이나 붙을 예정이었는데 여러 사정으로 인해 무산된 스토리가 있습니다. 저스틴 게이치는 올해 하반기에 누르마고메도프와 대결 예정입니다. 10일 경기가 끝나고 '트레시 토킹'의 달인 코너 맥그리거가 상위 랭커를 상대로 입을 털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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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현재 UFC 페더급 랭킹입니다.

챔피언 -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1위 - 맥스 할로웨이

2위 - 브라이언 오르테가

3위 -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

4위 - 정찬성(!!!!)

5위 - 야이르 로드리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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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급 챔피언 볼카노프스키는 조만간 맥스 할로웨이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라 합니다. 결국 코리안 좀비 정찬성을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맞붙을 듯 하고요. 정찬성과 오르테가는 박재범 뺨 사건으로 인연이 있죠. 게다가 작년 부산에서 대결할 예정이었고요. 둘이 제대로 결착을 지을 경기를 펼칠듯 합니다. 이 경기에서 정찬성이 이기면 타이틀 도전은 당연한 이야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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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