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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재범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재범이 정찬성을 격려했다.

가수 박재범은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기든 지든 정찬성은 여전히 전설이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여러분 이럴 때 더 많은 위로와 응원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종격투기선수 정찬성과 운동기구들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박재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박재범, 정찬성 모두 상반신을 탈의하고 있는 가운데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찬성은 이날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0' 메인이벤트에서 브라이언 오르테가에게 5라운드 심판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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