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치' 감독 "응원 감사..2회 새 캐릭터 등장 지켜봐달라" [직격인터뷰]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OCN
'써치' 연출을 맡은 임대웅 감독이 첫 방송 소감과 2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극본 구모·고명주, 연출 임대웅·명현우, 제작 영화사 반딧불, 공동제작 OCN STUDIO, 총 10부작) 임대웅 감독은 18일 스타뉴스에 "지난 밤 '써치'를 시청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첫 방송 후 소감을 전했다.
'써치'는 최전방 비무장지대(DMZ)에서 시작된 미스터리한 실종과 살인사건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구성된 최정예 수색대 이야기를 담은 밀리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1회에서는 1997년 DMZ에서 벌어진 사건 후, 23년 2020년이 또 다시 사건이 발생한 이야기를 그렸다. 이 과정에서 손예림(정수정 분) 중위, 용동진(장동윤 분) 병장이 수색대로 나서면서 미지의 적과 마주치게 되는 극 전개로 흥미를 유발했다.
첫 방송 후 '써치'는 시청자들이 관심을 모았고, 2회 방송에서의 궁금증을 더했다.
임대웅 감독은 "18일 방영될 2회에서는 새로운 인물들이 다수 등장한다"며 "1회 오프닝과 연결되는 인물들부터, 특임대가 본격적으로 구성되면서 윤박, 이현욱도 합류한다"고 밝혔다.
또한 "여기에 독특한 과거를 가진 DMZ 기념관 해설사 문정희도 첫 등장한다. 새 캐릭터들의 등장도 관심있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면서 2회 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써치' 첫 방송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2.6%, 최고 3.2%를 기록했다. OCN 타깃인 남녀 2549 시청률은 평균 2.2%, 최고 2.7%를 나타내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유료플랫폼 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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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치'는 최전방 비무장지대(DMZ)에서 시작된 미스터리한 실종과 살인사건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구성된 최정예 수색대 이야기를 담은 밀리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1회에서는 1997년 DMZ에서 벌어진 사건 후, 23년 2020년이 또 다시 사건이 발생한 이야기를 그렸다. 이 과정에서 손예림(정수정 분) 중위, 용동진(장동윤 분) 병장이 수색대로 나서면서 미지의 적과 마주치게 되는 극 전개로 흥미를 유발했다.
첫 방송 후 '써치'는 시청자들이 관심을 모았고, 2회 방송에서의 궁금증을 더했다.
임대웅 감독은 "18일 방영될 2회에서는 새로운 인물들이 다수 등장한다"며 "1회 오프닝과 연결되는 인물들부터, 특임대가 본격적으로 구성되면서 윤박, 이현욱도 합류한다"고 밝혔다.
또한 "여기에 독특한 과거를 가진 DMZ 기념관 해설사 문정희도 첫 등장한다. 새 캐릭터들의 등장도 관심있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면서 2회 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써치' 첫 방송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2.6%, 최고 3.2%를 기록했다. OCN 타깃인 남녀 2549 시청률은 평균 2.2%, 최고 2.7%를 나타내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유료플랫폼 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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