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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언택트 보여줬던 윤진이…‘임메아리’ 맞다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윤진이가 ‘열혈 언택트’로 시청자의 시선을 집중시킨 가운데 9년차 배우인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윤진이는 지난 17일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 코로나 시대를 이겨내는 집순이 일상을 공개했다.

구면인 듯 익숙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 그는 ‘임메아리’였다. 윤진이는 지난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으로 데뷔해 ‘임메아리 신드롬’을 일으킨 장본인. 이후 그는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괜찮아, 사랑이야’, ‘연애의 발견’, ‘가화만사성’, ‘한여름의 추억’ 등의 드라마와 ‘우리는 형제입니다’, ‘적도’ 등의 영화를 넘나들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윤진이는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하나뿐인 내편’에서 변화무쌍한 연기력을 뽐내기도.


한편 방송에는 윤진이는 최근 근황에 대해 “(‘하나뿐인 내편’이 종영된지) 벌써 1년이 넘었다”며 “집순이로 열심히 지내고 있다. 무엇을 하더라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이야기해 관심을 높였다. 이어 비대면 PT(퍼스널 트레이닝)를 비롯해 친구들과 함께 홈캠핑으로 집콕족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날 윤진이는 무엇을 하든 열정적인 모습으로 ‘집순이의 품격’을 높였다. 기대 이상의 예능감과 털털한 매력에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그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에 “좋은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귀띔한 윤진이의 향후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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