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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데뷔생 2人 누구?…무대 완벽 접수 [스타★샷]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마스크를 쓴 늦깎이 데뷔생들은 누굴까. 주인공은 바로 엄정화와 이효리였다. 이들은 MBC 예능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의 데뷔 무대를 위해 밤늦게까지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17일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옥이와 천옥이 늦깍이 연습생 내일 데뷔 해요’라며 ‘연습실 앞에서 체력 방전!‘이라는 글과 함께 ‘#환불원정대#만옥#천옥#’ 등의 해시태그를 곁들였다.


사진에는 체력이 고갈돼 보이지만 미소만을 잃지 않은 엄정화와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과 안무를 펼치기 편한 복장인 운동화와 연습복 차림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환불원정대의 무대를 위해 서울의 한 연습실에서 늦은 밤까지 연습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구슬땀의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환불원정대의 ‘쇼! 음악 중심’ 영상은 각종 채널에서 누적조회 수 400만을 돌파했으며 ‘놀면 뭐하니’ 역시 순간 최고 시청률 14.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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