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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박재범, '코리안 좀비' 정찬성 오르테가에 판정패→응원 "여전히 전설"

사진=박재범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재범이 오르테가에 판정패를 당한 정찬성을 응원해 화제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1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0' 메인 이벤트에서 오르테가에 0-3 판정패를 당했다.

이날 정찬성은 1~4라운드를 모두 열세로 마쳤고, 마지막 5라운드에서 결정적인 한 방을 노렸으나 오르테가는 정찬성과 거리를 벌리며 기회를 주지 않았다. 결국 정찬성은 5라운드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패배했다.

이로써 정찬성은 통산 전적 16승 6패가 됐고, 오르테가는 15승 1패가 됐다. 또 오르테가는 챔피언 볼카노프스키와 싸울 기회를 얻게 됐다.

그러자 박재범은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기든 지든 정찬성은 여전히 전설이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여러분 이럴 때 더 많은 위로와 응원해주세요"라고 당부하며 정찬성과 상반신을 탈의하고 찍은 유쾌한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처럼 박재범은 정찬성이 판정패를 당했지만, 그는 언제나 전설이라는 말로 그를 격려하는가 하면, 팬들의 위로 및 응원을 이끌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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