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미노·예지·황찬섭·신승환, 반전 노래 실력..아쉬운 1R 탈락[★밤TView]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힙합그룹 프리스타일의 미노, 가수 예지, 씨름선수 황찬섭, 배우 신승환이 '복면가왕'에서 아쉽게 1라운드 탈락을 맛봤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를 막기 위한 복면가수 8인의 1라운드 대결에 펼쳐졌다.
1라운드 첫 대결은 여수 밤바다와 춘천 가는 기차였다.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선곡한 두 사람은 상반된 목소리로 조화로운 무대를 완성했다. 대결 결과 여두 밤바다가 승리했다.
춘천 가는 기차는 솔로곡으로 준비한 캔의 '내 생에 봄날은'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는 바로 데뷔 20년이 넘은 배우 신승환. 그는 '내 생에 봄날은'을 선곡한 이유에 대해 "데뷔작 '피아노' OST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최근 조인성 홍경민 차태현 임주환과 식사 자리에서 '복면가왕' 출연을 들켰다며 "홍경민이 노래 레슨도 해줬다"고 밝혔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씨름 한 판과 계란 한 판이 맞붙었다. 두 사람은 더 넛츠의 '사랑의 바보'를 선곡했고, '아이돌 같다'는 추측이 이어졌다. 대결 결과는 씨름 한 판의 승리였다.
이승기의 '삭제'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계란 한 판의 정체는 바로 씨름계 아이돌로 불리는 황찬섭이었다. 그는 "아직 '씨름계 여진구'라는 수식어만 있지, 장사 타이틀이 없다"며 "'태백장사' 황찬섭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이어 다이너마이트와 암모나이트가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로 세 번째 대결 무대에 섰다. 두 사람다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박빙의 승부를 겨뤘지만, 2라운드 진출권은 암모나이트에게 돌아갔다.
이하이의 'ROSE'(로즈)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다이너마이트의 정체는 바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로 사랑받은 그룹 피에스타 출신 예지였다. 예지는 '센 언니'라는 선입견에 대해 "사람들이 '생각보다 착하시다', '생각보다 잘 웃으신다'라고 하시더라"라며 "저도 늘 날이 서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예지는 '복면가왕' 출연 목표가 윤상의 뮤즈되기 라고. 그는 "언젠가 꼭 윤상 선배님과 작업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마지막 대결의 주인공은 반지원정대와 환불원정대였다. 신화의 'T.O.P'를 함께 부른 무대에서 반지원정대는 독특한 음색, 환불원정대는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그 결과 환불원정대가 아쉽게 1라운드에서 탈락, '먼지가 되어'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환불원정대의 정체는 프리스타일의 미노였다. 그는 "현재 전업주부로 살고 있다"며 "아내가 직장생활을 해서 저는 아내 동선을 따라 팔도를 돌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프리스타일은 과거 'Y'로 미니홈피 배경음악을 점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그는 과거 음원 수익에 대해 "중고차 일주일에 한 대씩 뽑을 수 있을 금액"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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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그룹 프리스타일의 미노, 가수 예지, 씨름선수 황찬섭, 배우 신승환이 '복면가왕'에서 아쉽게 1라운드 탈락을 맛봤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를 막기 위한 복면가수 8인의 1라운드 대결에 펼쳐졌다.
1라운드 첫 대결은 여수 밤바다와 춘천 가는 기차였다.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선곡한 두 사람은 상반된 목소리로 조화로운 무대를 완성했다. 대결 결과 여두 밤바다가 승리했다.
춘천 가는 기차는 솔로곡으로 준비한 캔의 '내 생에 봄날은'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는 바로 데뷔 20년이 넘은 배우 신승환. 그는 '내 생에 봄날은'을 선곡한 이유에 대해 "데뷔작 '피아노' OST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최근 조인성 홍경민 차태현 임주환과 식사 자리에서 '복면가왕' 출연을 들켰다며 "홍경민이 노래 레슨도 해줬다"고 밝혔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씨름 한 판과 계란 한 판이 맞붙었다. 두 사람은 더 넛츠의 '사랑의 바보'를 선곡했고, '아이돌 같다'는 추측이 이어졌다. 대결 결과는 씨름 한 판의 승리였다.
이승기의 '삭제'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계란 한 판의 정체는 바로 씨름계 아이돌로 불리는 황찬섭이었다. 그는 "아직 '씨름계 여진구'라는 수식어만 있지, 장사 타이틀이 없다"며 "'태백장사' 황찬섭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이어 다이너마이트와 암모나이트가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로 세 번째 대결 무대에 섰다. 두 사람다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박빙의 승부를 겨뤘지만, 2라운드 진출권은 암모나이트에게 돌아갔다.
이하이의 'ROSE'(로즈)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다이너마이트의 정체는 바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로 사랑받은 그룹 피에스타 출신 예지였다. 예지는 '센 언니'라는 선입견에 대해 "사람들이 '생각보다 착하시다', '생각보다 잘 웃으신다'라고 하시더라"라며 "저도 늘 날이 서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예지는 '복면가왕' 출연 목표가 윤상의 뮤즈되기 라고. 그는 "언젠가 꼭 윤상 선배님과 작업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마지막 대결의 주인공은 반지원정대와 환불원정대였다. 신화의 'T.O.P'를 함께 부른 무대에서 반지원정대는 독특한 음색, 환불원정대는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그 결과 환불원정대가 아쉽게 1라운드에서 탈락, '먼지가 되어'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환불원정대의 정체는 프리스타일의 미노였다. 그는 "현재 전업주부로 살고 있다"며 "아내가 직장생활을 해서 저는 아내 동선을 따라 팔도를 돌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프리스타일은 과거 'Y'로 미니홈피 배경음악을 점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그는 과거 음원 수익에 대해 "중고차 일주일에 한 대씩 뽑을 수 있을 금액"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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