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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한 판=황찬섭 “‘씨름계 여진구’ 대신 ‘태백장사’ 될 것”(복면가왕)



[뉴스엔 서지현 기자]

계란 한 판은 씨름 선수 황찬섭이었다.

10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139대 가왕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의 '삭제'를 열창하며 가면을 벗은 계란 한 판은 씨름 선수 황찬섭이었다.

이어 황찬섭은 오나미와 이미 한차례 인사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황찬섭은 "안일권 형님이 회식자리에서 영상통화로 연결해줬다"고 밝혔다.



특히 황찬섭은 씨름 선수 중 처음으로 '복면가왕'에 출연했다고. 황찬섭은 " 서울 정읍 오고 가며 준비했다. 최근 추석 장사 씨름 대회가 있었는데 이 출연을 결정하기 어려웠다"며 "하지만 씨름은 계속 제가 해왔었지만 '복면가왕' 은 다신 없을 무대일 거 같아서 정읍에서는 운동하고 서울에선 노래 연습하고 왔다 갔다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황찬섭은 "제 앞에 붙는 수식어가 '300만 뷰' '씨름계 여진구'다. 하지만 아직 장사 타이틀이 없어서 '태백장사 황찬섭'이 붙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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