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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다이너마이트, 1표 차 아쉬운 탈락 “윤상의 뮤즈 되기가 목표” ‘복면가왕’

‘다이너마이트’는 래퍼 예지였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암모나이트‘와 대결을 펼친 ’다이너마이트‘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암모나이트’와 ‘다이너마이트’는 'Dynamite'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단단한 감성 보컬 ‘암모나이트’와 톡톡 튀는 상큼함 ‘다이너마이트’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암모나이트’였다. 1표 차로 아쉽게 탈락한 ‘다이너마이트’는 ‘Rose'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래퍼 예지였다.

경연 프로그램에서 ‘미친개’로 센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예지는 사람들에게 ‘생각보다’ 착하시네요, 잘 웃으시네요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밝히며 “앞에 생각보다라는 말이 어떤 의미일까 생각이 많이 되더라. 모든 사람 속에 날이 하나쯤 있는데 365일 날이 서 있지는 않는다”고 말해 김구라로부터 입담이 좋은 친구라는 칭찬을 받았다.

이어 예지는 ‘복면가왕’ 출연 목표 중 하나로 윤상의 뮤즈 되기로 밝혔는데 그는 “아이유 언니랑 ‘나만 몰랐던 이야기’ 작업을 같이 하셨는데 제가 그 노래를 굉장히 좋아했다. 꼭 선배님과 작업을 같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윤상은 “영광입니다. 연락 주십시오. 노래를 너무 잘하셔서 래퍼일 거라고 생각을 못 해 깜짝 놀랐다”고 이야기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예지 최고”, “음색 너무 좋아”, “래퍼라니 충격”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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