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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일기

1박2일 시즌4 PD와 멤버, 5년 경력의 여성 피디 방글이

by 배불뚝삐꼬 2020.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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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4 PD와 멤버, 5년 경력의 여성 피디 방글이


안녕하세요. 

내일은 즐거운 일요일...

이번 주도 주말은 집에서 보내야

한다는 것이 그냥 맘이 편하기도하고

조금씩 답답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이상합니다.


1박2일 시즌4는 

KBS2에서 2019년12월08일

새롭게 단장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현재 시청률 10.0%로 확인됩니다.

유쾌한 여섯 남자가 떠나는

여행을 그려냈습니다.


1박2일은 2007년 부터 방영되어 온

장수 프로그램 중에 하나입니다.

정준영의 몰카 단톡방 사건으로

큰 타격을 입으며 방송까지 중단되고

말았는데요.

차태현과 김준호의 내기 골프까지

공개되며 시즌을 장담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1박2일 시즌4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과 우려의 목소리도

끊이지 않았는데요.

다행스럽게도 저는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출연진은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


제작진을 알아보면

CP 이황선

프로듀서 김영도

연출 방글이, 구민정, 권재오, 박지은

       유지윤, 이희성

작가 노진영, 이지혜, 이고운, 박은주

       백나미, 전소유, 차경진, 지예림

외주연출

김경록, 임종원, 김선영, 성연호, 

이미라, 정수진, 조훈희, 한가위


방글이 PD는 1박2일 첫 메인 여성

연출자로도 집중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이 프로그램은 출연진과 

연출진과의 밀당이 주는 재미가

한 몫하는 예능입니다.

첫 방송부터 밀리지 않는 연출진의

모습과 밀당으로 큰 웃음과

걱정과 기대를 품었던 시청자들에게도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방글이 PD는 1986년 생으로 

35세의 젊은 여성 연출자입니다.

위기탈출 넘버원과 해피투게더,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서도 

연출을 맡으며 탄탄한 실력을

쌓아 온 것으로 확인됩니다.


탄탄한 경력과 젊은 느낌의

1박2일 시즌4의 기대감은

회가 갈 수록 더해지고 있습니다.

조금은 달라진 느낌도 있지만

조금의 부드러움과 예능에서의

빠른 판단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저는 가족과 함께 1박2일 시즌4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제가 저희 집에서 막내로 리모콘

전쟁에서 항상 져야하기 때문에

억지로 보게되었던 프로그램이

이제는 안보면 서운하고 

뒤늦게라도 찾아보는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저는 새롭게 시작한 

1박2일 시즌4 역시 그 전과

큰 변함없이 재미와 웃음을 주는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예능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사실 요즘에는 아무생각없이

'바보처럼 막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곤하는데요.

이 프로그램을 보는 동안에는

가족과 아무생각없이 웃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10년 넘도록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것에는 뭔가 이유가 

있는 것이겠지요.


이번 주 일요일도 잠깐 나가서

공원을 산책하고 거닐다가

집으로 돌아와야 할 것 같습니다.

본방사수 가능할 것 같은데요.


모두 주말에 즐겨보는 예능

프로그램 한 두가지는

있으시죠?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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