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이 피디는 현재 이름이 본명으로서 지난 2014년 입사한 이후에 위기탈출 넘버원과 아울러서, 해피투게더,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의 연출을 맡았답니다. 1박 2일 최초의 여성 메인 PD라고 하며 학력 대학교는 이화여대 행정학과랍니다. 2020년을 기준으로 나이는 34세이며 1987년생이랍니다. 키 고향 출생지 등은 미공개이며 미혼으로 보이기에 결혼 남편 등은 사실이 아니랍니다. 현재 이름이 본명으로서 성은 흔하지 않은 방 씨이며 이름은 글이라고 하네용^^

그녀는 시즌 4 첫 방송의 오프닝에서 부터 멤버 전원을 낙오시킨다거나 벤&용팔이 탑승여부 결정을 위해서 아메리카노&까나리카노 100잔 복불복을 진행하는 등 독하게 나왔답니다. 그렇지만 새 멤버들이 까나리를 참고 마시질 않는 상황이 와씅면 김선호는 5번 연속 커피를 고르는 저력을 발휘해 복불복에서 승리하자 좌절한답니다 ㅋㅋㅋㅋ 경상북도 안동 편의 오리알 복불복에서는 멤버들이 끝까지 날오리알만 피하며 삶았던 오리알만 골라내 실소를 터뜨렸습니다.

한편 기본적으로 냉정한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무인도 특집에서 딘딘과 팔씨름할 때 나온 자막으로는 '눈빛으로 욕하기'가 특기라고 할 정도랍니다. 그렇지만 멤버들의 얼굴개그와 아울러서, 특히 문세윤이 무언가를 쓰고 웃긴 얼굴이 될 때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이고 만답니다. 혹한기 아카데미 편에서 물안경을 이마에 걸쳐서 눈썹이 치켜올려진 문세윤의 비주얼을 보고 빵 터졌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제로 투어에서는 스타킹을 뒤집어 쓴 문세윤의 쏠린 얼굴 때문에 웃음이 터져 간신히 게임설명을 이어갈 정도였답니다.

그녀는 독특한 이름과 냉혈한 이미지 때문에 첫회부터 딘딘으로부터 "방글방글거리면서 사람을 괴롭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그리고 회차를 거듭하면서 멤버들에 의해 별명이 생겨나고 있답니다. 그런데, 문세윤이 봉준호 감독의 수상소감을 흉내내면서 했던 '그리 방'과 더불어서, 두루가볼 전국일주 편에서 대중소팀에게 식권을 대출해주면서 생긴 '그리머니' 등이 있답니다. 시간이 지나게 되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대체로 김성PD 시절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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