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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문세윤 “드디어 방글이PD 칼 휘두르기 시작” 모함



[뉴스엔 박아름 기자]

문세윤이 방글이PD를 모함했다.

10월11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방토피아 특집에서는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이상적인 공간 유토피아에서 다함께 시간을 보내는 여섯 남자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전주 KBS를 찾았다. 전주까지 온 멤버들은 오프닝 장소에 잔디가 깔려 있자 불안감을 토로했다.

또 멤버들은 카메라 팀이 줄어든 것에 주목했다. 급기야 문세윤은 "드디어 방PD가 칼을 휘두르기 시작했다"며 방글이PD를 모함해 방글이PD를 당황케 했다. 이에 김종민은 “언젠가 그럴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자막에는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촬영했다'는 자막이 등장했다. (사진=KBS 2TV '1박2일'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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