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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너마이트=예지 “만나는 사람마다 ‘생각보다 착하다’고”(복면)



[뉴스엔 서지현 기자]

다이너마이트가 그룹 피에스타 출신 래퍼 예지로 밝혀졌다.

10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139대 가왕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하이의 곡 'Rose'와 함께 정체를 드러낸 다이너마이트는 그룹 피에스타 출신 래퍼 예지였다.

앞서 예지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2'에 출연해 곡 '미친개'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에 대해 예지는 "'미친개' 때문에 사람들이 '생각보다 잘 웃으시네요' '생각보다 착하시네요'라고 하시더라. '생각보다'라는 단어를 생각하게 됐다"며 "모든 사람들에겐 날(刀)이 있다. 하지만 그 날이 365일 서있진 않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예지는 "윤상 선배의 뮤즈가 되고 싶다. 아이유 언니랑 작업을 하셨는데 제가 그 노래를 진짜 좋아했다. 그래서 선배님과 작업을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윤상은 "깜짝 놀랐다. 노래를 너무 잘하셔서 래퍼일 거라고 생각을 못했다. 연락 달라"고 흔쾌히 승낙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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