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는 션은 한국컴패션과 함께 2020 컴패션 버추얼 런 ‘원더슈즈’를 개최, 오는 30일까지 21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원더슈즈’는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돕는 마라톤으로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았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올해 ‘원더슈즈’는 버추얼 런(비대면 가상 마라톤 대회)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3, 5, 10, 15, 21㎞ 중 코스를 선택해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달린 후 개인 SNS를 통해 인증하면 된다. 참가비 1억원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긴급 재난구호 물품을 지원하는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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