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 싸이, iKon, Winner와 같은 가수들이 코엑스옆 영동대로에서 k-pop 콘서트를 가졌다.
이 무료 콘서트은 저녁 7시에 시작되었고, 이 행사는 코엑스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C-Festival 의 일부이다.
이 축제는 5월4일 부터 8일까지 진행되었다.
C-Festival 콘서트의 피날레를 위해 강남 삼성동의 영동대로 주변 지역의 통행을 차단시켰다.
봉은사역부터 삼성역까지의 7개 차로가 큰 야외공연장 설치로 통행이 제한되었다.
5천명의 해외 관광객을 포함한 5만여명이 즐겁게 쇼를 관람하였다.(직역은 쇼를 통해 즐거움을 얻었다.)
세계적인 가수 싸이가 콘서트가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자신의 히트곡인 '강남스타일', '젠틀맨' 과 '파라다이스'로 한시간 가량 공연을 하였다.
그의 파워풀함이 무대를 마비시키고 참석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직역은 모든 국적과 모든 나이의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일요일 저녁 그가 강남스타일을 공연할 때 많은 콘서트의 시람들이 말춤을 따라췄고 장관을 연출하였다.
중국에서온 Karoin 씨는 "뉴스의 한 문장에서 싸이를 볼 수 있다고 하여 항공권을 예약해서 급하게 서울로 왔어요. 강남에서 싸이와 같이 춤출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꿈을 꾸는 것 같아요. 절대 못잊을 거에요."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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