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손진영은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을 한층 성숙해진 가창력으로 소화해 심사위원들을 감동시켰다. 특히 방시혁은 "진영씨, 이제 절박한 무대는 보고 싶지 않아요. 오늘이 가장 절박하지 않는 무대였다. 그래서 감동적이고 편안했다"고 극찬했다.
조형우는 이날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새'를 서정적이면서도 세련되게 소화했으나, 박원미와 함께 동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가까스로 우위를 판정받았다.
'위대한 탄생'은 오는 8일 멘토스쿨을 통해 선발된 10명과 패자부활전을 통과한 2명이 생방송 무대에 오르며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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