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노래는 듣는사람마다 각기 주관적으로 해석합니다..

연령대별로...좋아하는 장르별로....

같은 곡을 듣고 별로다..최고다 이런 평가가 갈라지는 이유입니다..

잘했다라면 무엇을 잘한건가요?

기술적으로..가사전달력이, 음정 박자가 모두 정확했나요?

우선 손진영씨는 그냥 주변에서 노래잘하는 사람 정도로 보입니다..

지르기만...하려하고 고음을 뽐내려는듯....부르려는게 느껴지고요...고음처리도 그닥 듣기좋은 고음은 아니잖아요? 불안 위태하게 올라가는..

시원한 고음 처리가 안되지요

또한가지..자기 색깔이 없습니다.. 가수가 살아남기 위해 꼭 필요한거죠..

어제 부른 거꾸로~...요 노래도..원래가수의 창법. 스타일 너무 같아요...

매력이 부족한거죠..

다른 경쟁자는 자기 색이 뚜렷합니다..

정말 손진영씨는 미라클맨이라는 말이 정말 맞아요..

예선에서 본선에 탈락한 출전자들 손진영씨보다 잘하는 출전자 많았어요..

기술적인 면이나 외모,,감동 등등..여러요소에서요...

안타깝지만...좀더 노력해야할듯합니다.

제 생각도 같습니다. 계속 손진영 점수만 거지 같이줘요.

신승훈은 노래듣고 엄지손가락도 들더니 점수는 8.2...;;

손진영씨 노래를 소리바다 이런곳에서 음원으로 듣다보면 정말 감동을 받게되고요.

계속 듣게 되면 분명 매력을 느낍니다. 한없이 듣고 있어도 될정도죠.

다들 방송으로만 보고 못부른다고 욕질;; 제대로 들어보고 평을 해줬으면 하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안타깝네요.

저도 노래를 좋아하고 많이 들어왔는데 손진영씨의 음색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거든요.

더구나 성량도 꽤 풍부한 편인 것 같구요.

멘토들이 점수를 줄 때 자신들도 어떤 기준이 있겠지만 손진영씨 같은 경우 평이 좋아도

다른 출연자보다 점수가 낮았고

다른 출연자들이 지적을 받았을 때조차도 손진영씨보다 점수가 높더군요.

저도 이건 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당연히 전 일반인이라서 정확한 판단은 못 하지만

그렇게 점수가 낮은것은,,좀,,

정말 잘했다 생각하는 무대도 점수가 낮고...특히 이은미,방시혁멘토의 점수가 정말 최악이에요,,

이 두 멘토의 평을 들으면 솔직히 손진영의 팬으로서 기분이 쬐금 상했어요..

그리고 몇몇사람들이 "손진영은 진짜 운으로 여기까지 올라갔다"라고들 말하시는데

약간의 그런 운도 있었겠지만 저는 '운3기7' 라고 생각합니다. 멘토들의 점수가 낮더라도

시청자투표를 합산해서 TOP4까지 올라간 것 을 생각해보면 자신에게 투표해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그런 어떤 느낌, 실력이 있어서 올라간 것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