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션 SNS)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션이 화제다.
가수 션이 넘사벽 복근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이하 '뭉찬')에서는 레전드 수비수 이영표가 션과 함께 출연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김성주는 "션 씨가 운동량이 어마어마하다"라며 "얼마 전 81.5km 마라톤에 도전해서 화제가 됐다"라며 그의 등장에 큰 기대를 드러냈다.
이에 션은 "새벽 4시~4시30분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아이들 밥 먹이고 학교 보낸다. 하루에 6시간 정도 운동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션은 선수들의 요청에 자신의 복근을 공개, 운동선수 못지 않은 탄탄한 근육을 자랑했다. 션이 "요즘 비시즌"이라며 겸손해하자 정현돈은 "저는 시즌이다"라며 풍성한 복근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ananewsen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