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선수의 나이가 만으로 30살입니다.

이젠 조금 전성기는 좀 지날 나이죠;

단 나이는 개인적인 차이기 때문에

언제 딱 전성기의 나이다라는 것은 없습니다만,

지금 경기를 뛰는 것을 보았을때

예전보다 못한 모습을 보이면 보통 전성기가 지났다라는 표현을 하는거죠

그리고 FC메츠가 워낙 약팀이라 팀이 강등위기입니다.

팀 자체적으로 약한팀에서 뛰고있는터라 공격수인 안정환선수의 책임감은 더하겠죠;

사실 팀 전체가 살아나야 공격이든 수비든 살아나겠죠.

그리고 안정환선수 정확히 몇경기 출전한지는 모르지만 두골을 넣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30세 - 31세는 축구선수로서 슬슬 노화가 올 시기 이긴 합니다만

철저한 자기관리와 부상만 피한다면은 한국 축구의 교본인 서정원 선수처럼

축구 선수로서 '롱런'을 할 수도 있는 것이죠.

안정환 선수의 분명한 전성기는 99년 부터죠.

부산 로얄즈 시절에서 세리에의 페루자에서 뛰던 시절이죠.

세계적인 클럽 유벤투스와의 상대로

자신의 전담 마크 수비수인 몬테로를 구토하게끔 만드는

굉장한 여력을 보여주었던 선수입니다.

그러나 2년차 징크스를 보인 안정환 선수는 출장 기회를 잡지 못했고

'게으르다'란 평가를 받으면서, 2002년 월드컵에도 승선을 못할 뻔 했습니다.

하지만 안정환에게 호감을 보인 히딩크 감독이 안정환 과의 '심리전'으로

안정환의 장점을 살리면서, 그에게 없던 것도 더해주는 알파 효과를 주고

그를 보다 더 대단한 선수로 만들어 냈습니다.

결과는 월드컵에서의 대성공 이었죠.

허나 월드컵 이후의 '자신의 소속 스캔들' 그리고 어쩔 수 없었던 'J리그 진출'로

의해 많은 세월을 허송 세월 한 것이 사실입니다.

또 결정적일때 부상을 당했던 것이 그의 컨디션 조절에 많은 악영향을 미쳤죠.

하지만 그래도 안정환은 여러 유럽팀의 러브콜을 받으면서

결국 FC메츠로 입단을 하게 되었죠.

우선 데뷔골 부터 시작해서, 상당히 좋은 출발을 보여주었던 안정환 선수지만

이적 초반 - 아드보카트 부임 이후 - 잦은 한국 경기 출장으로 의해

클럽팀에게 소홀 했었습니다.  이 것이 곧 소속팀 감독에게 반감을 산 사례가 되었죠.

그 후 소속팀에서의 출장이 버거워 졌습니다.

또 무엇 보다 안정환 선수의 활약 소식이 안들리는 이유는

메츠가 '이천수의 누만시아 시절' 처럼 너무나 약체인 팀 이기 때문입니다.

안정환 선수가 윙으로서,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중앙 미드필더로서

거의 매 경기 포지션이 다르고 - 메츠가 워낙 약체인 팀이다 보니

공격 보다 수비에 신경을 쓰고 - 수비만 하는 팀이다 보니 공격수가 활약을 하기가 버겁죠.

현재 메츠에서의 기록은 15경기 2골 입니다.

매우 처참한 기록이라고도 할 수 있죠.

그러나 메츠의 팀 전력을 본다면 - 세브첸코, 반니스텔루이가 입단을 한다해도

어쩔 수 없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이겠죠.

축구는 1명의 경기가 아닌 11인의 경기이니까요.

안정환의 2006년 출전 여부는

거의 확실 하다고 봅니다.

허나 주전 출장 여부는

그의 소속팀 활약과 5월달 국가대표 훈련 - A매치 경기들에서의

활약이 중요하겠죠.

 우리나라 에선 아직 아닙니다 ^-^ 아직 안정환 하면 알아주는게 제일 큰 이유죠^-^

솔찍히 지금 안정환자리에 다른 사람 이름 떠오르는거 있으면 한번비교해 보십쇼,,

큰경기에서 누가더 활약이 대단했는지를,,  그리고 나이가 많긴하지만 서정원 같은

멈추지 않는 노장이 있지 않습니까?  ^_^

그리고 지금 외국에서 신문기사보니깐 볼츤가??,, 하여튼 거기는 쩔쩔 안정환 여유,,

이래되있던데,, 대충보니깐 안정환은 아직 자신에대한 자신감이 남아 있는거 같았습니다

캠프에도 가지않고 그쪽에서 제의를 안했다고,, 아직 안정환 죽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아직 우리나라의 핵심멤버,,

어제의 아랍과의 평가전을 보고 다시한번 해외파의 공백을 생각했습니다..

전성기는 지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FC메츠가 프랑스1부리그 최하위팀인데

그팀에서 주전까지 밀린다는 것과

최근 플레이도 인상 깊은 것이 없습니다.

안정환 선수 요즘 부진한 게 아니고

J리그때 골 쫌 넣고 나서부터 별 활약 없었습니다.

작년 스웨덴과 평가전 떄 운 좋게 발리슛 1골이 들어간 것이 전부입니다.

독일 월드컵때는 박주영,이동국,이천수 선수에게 밀려서

많이 보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프랑스리그에서 몇 경기 출전했는지는 잘 모르구요.. 골을 2~3골 정도 밖에 못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