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선수의 포지션은 쉐도우스트라이커와 윙어를 겸하지만 사실 미드필더입니다.

단지, 히딩크가 안정환선수가 아시아에선 매우보기힘든 '테크니션' 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남보다 빠른 슈팅력을 앞세워 최전방공격수로 시험대에 올렷고 모두 아시다싶이 2002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 지금 윙어에는 박지성과 이청용이 붙박이로 잘해주고있고 박지성은 주장으로써 꼭필요한 존재이며 이청용은 세대교체차원에서도 유리하며 볼턴에서 활약하고있습니다.

또한 공격수 자원으로는

박주영 이근호 이동국을 볼수있는데 일단 붙박이라고 볼수있는 주전은 박주영이라고 할수있고

이후에 허정무 감독은 분명 안정환을 추가로 불러들일겁니다.

허정무감독이 안정환을 지금 소집하지 않는이유는 허정무감독의 구상계획을 보면 쉽게 알수있습니다.

현재는 허정무감독이 무한경쟁을 통해 선수들의 경험을 쌓고있는중입니다.

하지만, 안정환선수는 2002월드컵, 2006월드컵 A매치 경험이 매우 풍부하기때문에 이러한 경험을 위해 미리소집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또한 안정환은 소집해도 나이와 스타일을 고려 선발출전보다는 특급조커로서 엄청난 효과를 거둘수있습니다.  안정환이라는 네임벨류와 테크니션이라는 별칭이 붙게한 특유의 플레이 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뛰어난 조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 교체투입해서 상황을 역전시킬선수는 안정환과 박지성밖에없다고 생각하는 필자입니다.

말이 이상한곳으로 샌감이 없잖아 있는데.

결론은 ,,

안정환이 현재 소집되고있지않는이유는 허정무감독의 구상에 안정환이 빠져있기때문이 아니라,

안정환은 이미 A매치경험이 풍부하고 박지성 박주영 이동국 이영표 김두현 등과 이미 2002년부터 호흡을 맞쳐왔습니다. 안정환은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이근호, 이청용 등) 월드컵계의 황태자라 불리울만큼 엄청난 경험을 가졌기때문에 벌써부터 소집할필요가 없고, 내년 3월쯤 코트디부아르전때 쯤부터 서서히 출전 시켜도 괜찮기때문에 허감독은 미리 소집하지 않는것입니다.

허감독은 인터뷰에서도 자주 언급했듯이 이천수,안정환은 언제든지 들어올수있다고 립서비스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천수는 알나스르에서 방출되어서 열심히 다른팀을 알아보고 재기해야 들어와야하는 만큼 다시들어오기 어려워졋다고할수있고, 안정환은 다롄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있는만큼 내년 3월쯤 소집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쉽게말해 안정환을 허감독이뽑지않는이유는 지금시기는 조직력을 가다듬는 전술을 짜는 그런 시기가 아니라 유망주들의 경험을 쌓고 미드필더 등 경쟁포지션의 주전경쟁을 시키는 그러한 시기이기때문에

이미 능력이 충분한 특급조커인 안정환은 미리 소집할 필요가 없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