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함연지 신랑은 '오뚜기 근무 중?'...'야부야, 안 가면 안되니?' 달달애교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매일경제TV]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딸 함연지가 깨가 쏟아지는 신혼생활을 공개하면서 그의 신랑 직업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어제(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연지가 출연해 훈남 신랑과 함께하는 신혼생활을 공개하면서 함연지의 신랑 직업까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있습니다.

함연지는 잠에서 깨자마자 남편을 "야부"라 부르며 달달한 눈빛을 보냈다. 이어 신랑과 함께 스트레칭을 하며 끊임없이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아침을 준비하면서 남편과 나란히 주방에 서서 엉덩이를 부딪히며 행복한 모습을 보인 함연지는 아보카도 샌드위치와 강황차를 준비해 남편과 함께 먹었습니다.

함연지 신랑은 민족사관고등학교 출신으로 대학교 졸업 후 홍콩에서 외국계회사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오뚜기에서 근무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함연지는 방송에서 남편과의 꿀떨어지는 애정행각과 서로 아끼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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