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3세 함연지가 배달 떡볶이 담은 접시 정체 알려져…난리 났다
2020-10-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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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 접시 주목 받아
온라인에서 화제된 내용
함연지의 접시가 화제를 모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함연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함연지는 유병재의 매니저 유규선을 집에 초대했다.
함연지는 떡볶이를 배달시켰다. 접시에 옮겨진 떡볶이를 본 유규선은 "접시에 새 그림이 있다"며 놀랐다. 접시가 에르메스라는 말에 유규선은 다시 한번 당황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홍현희는 "저거 진짜 비싼 거다"라며 놀랐다.
유규선은 국자를 보고 "이것도 에르메스냐"고 물었고, 함연지는 "그건 다이소에서 샀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SNS 이용자들은 "다이소 것도 사는 게 더 의외다", "떡볶이를 로얄 코펜하겐에 담네", "유튜브에서 에르메스 그릇은 아낀다고 했었다", "대박이네"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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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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